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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35회 처인성문화제 9월 12~13일 개최…공연·체험 풍성

용인민예총
20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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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의 함성, 오늘을 깨우다’ 주제로 처인성 일대서 열려
처인별곡 뮤지컬·마상무예·축하공연·불꽃놀이 등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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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35회 처인성문화제’가 오는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 일대에서 열린다.

처인성문화제는 1232년 몽골의 제2차 침입 당시 김윤후 승장과 처인부곡민들이 힘을 모아 거둔 처인성 승첩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선조들의 호국정신과 공동체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 축제는 ‘처인의 함성, 오늘을 깨우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참여형 역사문화축제로 꾸며진다.

행사에서는 처인성 전투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처인별곡’을 비롯해 김윤후 승장 추모 다례재, 개막 퍼포먼스 ‘승리의 문’, 처인성가요제 등이 펼쳐진다.

마상무예 공연과 승마체험, 태권도·검도 시범을 비롯해 취타대와 농악, 클래식, 퓨전국악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도 마련된다.

축제 둘째 날인 13일 저녁에는 가수 박상철과 양지원, 유지우 등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에 이어 불꽃놀이 ‘승리의 불꽃’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축제장 곳곳에서는 명장과 함께하는 물레 체험과 ‘1232 기억을 복원하라’, 고려 도자·차 체험, 고려 복식과 포토부스, 취타 악기·복장 체험, 공예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RE-BORN 미션’에 참여하면 자신의 이름과 태어난 해의 간지를 새긴 호패를 만들 수 있다. 처인성문화제에서 제작한 호패는 오는 10월 열리는 포은문화제에서 전통 매듭과 장식을 더해 완성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푸드트럭과 국수, 파전, 묵, 국밥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며, 수공예품과 생활소품, 수제 디저트 등을 판매하는 프리마켓도 함께 운영된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다만 일부 체험 프로그램과 판매 부스는 유료로 운영된다.

행사 장소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 처인성로 673 일원이다. 용인문화원과 처인성기념사업회, 용인불교전통문화보존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용인일보(http://www.yong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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