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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민예총, 창작소리극 처인별곡(處仁別曲) 용인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공연
용인민예총 <처인별곡(處仁別曲) : 처인성 전투 이야기>가 오는 12월 28일 토요일, 오후 4시에 용인특례시 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무대에 오른다.
처인성 전투는 고려시대 몽골군을 상대로 최초의 승전을 거둔 제2차 여몽전쟁의 전투 가운데 하나로, 처인부곡(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서 고려의 승장 김윤후가 살리타를 저격해 사살한 뒤 몽골군을 대파시킨 전투이다.
훈련받은 군인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을 주축으로 몽골군을 상대하여 성공적인 방어전을 수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여몽전쟁의 가장 주요한 전투이며, 또 위대한 승리였음에도 분명하고 저평가된 전투라는 것이 세간의 평가이다.
용인민예총은 작년부터 처인성 전투를 모티브로 역사에 기록되지 못했던 부곡민들의 땀 냄새 나는 이야기를 판소리와 연기로 풀어내고 있다. 창작소리극 <처인별곡>이 바로 그 결과물이다.
출처 : (경인신문) https://www.as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410728
용인민예총 '예술대전 맥(脈)' 공연
용인민예총의 '예술대전 맥(脈)'이 오는 11월 28일 용인시청 문화예술원 마루홀 무대에 오른다.
2023년 7월 '신예와 노장의 숨막히는 대전'을 컨셉으로 용인특례시에서 활동하는 신진예술가들과 원로예술가들의 맞대결을 성사시킨 용인민예총이 올해는 '장르를 관통하는 한판승부'를 주제로 동양과 서양, 그리고 전통과 현대 예술가들의 대진표를 들고 다시 공연장에 오른다.
'예술대전 맥(脈)'은 총 세 마당으로 구성되며, 용인특례시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의 대결 형식으로 기획되었다. 실제로 사전에 모집된 관객평가단 100명에 의해 현장 투표로 승부가 갈린다. 작년에 평가단으로 참여한 관객들에게 공연과 경연을 융합해 흥미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출처 : 문화통(http://m.mtong.kr/)
제27회 용인민족예술대동제 9월 15일 용인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용인특례시 관내에서 활동 중인 예술단체이자 용인민예총 회원단체들이 무대에 오른다.
할미성농악보존회, 용인아리랑보존회,한우리예술단 그리고 용인특례시에서 활동하는 젊은 예인들로 구성된 K-ARTIST(김태은, 박병건, 최관용, 전형규)가 출연을 확정했다.
특별출연으로 미스롯데 그리고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의 가수 이동백이 출연한다. 또 순수 용인시민으로 구성된 민요단도 무대에 함께 할 예정이다.
특히 용인시민민요단은 대동제를 위해 지난 6개월간 용인아리랑보존회 왕안숙 명창으로부터 경기민요를 배워왔다
출처 : 용인일보(http://www.yonginilbo.co.kr)
제30회 한우리예술단 정기공연…5월 18일 기흥 뜨락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한우리예술단 30회 정기공연은 그 의미가 남다른 만큼 출연진들도 특별하다. 먼저 할미성대동굿보존회 유성관 회장이 축원 비나리로 공연의 문을 연다. 이어 할미성농악보존회 회원들이 할미성 농악을 선보인다. 이뿐만 아니라 경기민요, 설장구놀이, 그리고 택견시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출처 : 용인일보(http://www.yonginilbo.co.kr)
용인민예총, 정기총회에서 안재식 신임회장 선출
자료 출처.http://www.yongin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81423
2023년 지역문화에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 공연산책
용인문화재단, 다양한 공연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있는날 공연산책' 축제 개최
보도자료 출처. https://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98655
용인민예총 처인별곡(處仁別曲), 용인문화원 마루홀서 공연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그러나 가장 저평가된 '처인성 전투'를 다시 위대하게!
보도 자료 출처. https://www.yong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