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민예총 現회장 인사말

사랑하고 존경하는 용인특례시 예술단체 그리고 예술인 여러분, 

용인특례시는 인구통계학적으로나 지리학적으로 예술 발전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 

이러한 배경 속에 1999년 창립한 용인민예총은 이두성 명예 회장님을 중심으로 용인 예술의 중심, 그리고 예술인들의 보금자리로 그 역할을 다하며 장족의 발전을 일구어왔습니다. 명실공히 역사와 전통이 있는 용인특례시 대표 예술단체로 성장했습니다.

용인민예총은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당당히 맞서 또 다른 도약과 성장을 위해 2023년 2기 집행부를 출범시켰습니다. 변화하는 예술환경을 선도하고 예술에 시대적 담론을 담아 상생과 협력의 예술을 실천하기 위함입니다.

용인특례시의 문화예술 발전과 용인시민들의 예술향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용인 지역의 선배 예술인들과의 소통, 청년 예술인들의 유입과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무엇보다 용인특례시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들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해 깊이 고민하겠습니다.

용인민예총은 용인특례시 예술단체 그리고 예술인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감사합니다.

용인민예총 名譽 회장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지난날의 공과를 안재식 회장과 집행부에게 넘겨드리며, 용인민예총 명예회장으로 인사드립니다. 이두성입니다.

용인민예총은 우리의 고귀한 문화유산을 지켜나간다는 자부심으로 지난 25년간 민족문화예술의 맥을 이어왔습니다. 

그렇게 용인민예총은 지역의 예술발전과 시민들의 문화향유에 일익을 담당해왔으며, 명실공히 용인특례시의 대표 예술단체로 굳건히 자리매김했습니다.

용인특례시민들이 보내주신 사랑과 용인민예총 회원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용인특례시 예술단체 및 예술인 여러분들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위해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특히 용인특례시 지역 문화재의 전승과 보존, 계승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